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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시스템, 아이엠시티와 사업협력 MOU체결

2019.05.07




[스마트경제] 한싹시스템과 아이엠시티가 지난 25일 보안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아이엠시티 본사 회의실에서 한싹시스템 이주도 대표와 아이엠시티 신광식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싹시스템의 망연계 보안 솔루션 'SecureGate V3.5'는 분리된 망 환경의 서버 간 실시간 데이터 연계와 사용자 PC 간 파일 전송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써,

업체 측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인피니밴드 망연계 CC 인증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CC인증 최상위 보안등급인 EAL4를 획득, GS 1등급 및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분리된 망 환경의 높은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보안/개인정보/APT/무해화/백신 등의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하여 업무 연속성 및 보안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엠시티는 주정차 단속알림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불법주차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에 실시간으로 사전경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통질서 확립 및 과태료 부과에 따른

민원 발생 여지를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ds by AdAsiaPlay 해당 서비스는 현재 전국 80여 지자체에 도입되어 있으며, 자치단체 교통지도과나 동 주민센터에 차량번호, 운전자 성명, 휴대폰 번호를 제공하면

쉽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망연계 솔루션과 주정차 단속알림시스템을 패키지화 하여 시장 경쟁력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높은 보안성과 기술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싹시스템 이주도 대표는 "양사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높은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경제 ㅣ 김경민기자 ㅣ kjm00@dailysmart.co.kr ㅣ 2019.05.07